타이베이, 2011년 9월 28일 – 중화항공은 오늘 타이베이에서 열린 축하식에서 글로벌 항공사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의 15번째 회원사로 가입했습니다. 대만의 대표 항공사이자 세계 일류의 화물 항공사 중 하나인 중화항공은스카이팀에 가입한 대만의 첫 항공사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화권 지역의 최우수 항공 얼라이언스의 지위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가장 막강한 경제구역 중 하나인 타이베이의 자체 허브를 기반으로, 중화항공은 매일 224개의 여객 및 화물 항공편을 유럽, 미주 및 아시아 지역 80개의 목적지에 운항 중입니다. 중화항공은 스카이팀 네트워크에 3곳의 목적지를 추가하였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및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중화권 지역의 더 광범위해진 목적지 선택
중화항공은 중국남방항공 및 중국동방항공 등의 기존 회원사의 네트워크를 보완하며 중국 내륙의 주요 목적지 20곳으로 더 광범위한 해협 간 운항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스카이팀 고객은 중화권 지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여행 옵션 선택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카이팀 관리 이사인 마이클 위즈번은 “기존 스카이팀 허브와 대만간의 연결 편리성을 통해 중화 항공의 스카이팀 가입은 여객/화물 고객 모두에게 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혜택이 배가되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경제구역의 유수 항공사를 회원사로 맞이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향상이라는 스카이팀의 최우선 과제에 전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카이팀 가입은 중화항공의 국제적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한 당사 전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라고 중화항공 이사 장지아주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중화항공의 역사에서 중대한 사건이며 중화항공의 특별한 승객들께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스카이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향후 협력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오늘 이후로, 중화항공 고객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 마일리지를 획득하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타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의 ‘Frequent Flyer Program’ 멤버들 또한 중화항공을 이용할 때 마일리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의 모든 글로벌 거래에 포함될 것이며, 이를 통해 타이완에서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고객들이 특히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새롭게 태어난 중화항공 브랜드
중화항공의 명성에 스카이팀의 브랜드를 포함시키면서 중화항공의 브랜드 이미지는 완전히 새로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매화꽃’과 ‘한문 낙인’을 통합함으로써 중화항공’ 기업 이미지 통합을 간단하고 조화롭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취시킵니다. 새로운 로고는 곧 모든 현판, 회보 및 여행 상품에 포함되어 전 세계 승객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또한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의 상징 색을 칠한 보잉 747-400을 운항하는 스카이팀의 첫 번째 회원 항공사로 항공기는 오늘 행사의 축하식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스카이팀 기업 커뮤니케이션
T: +31 (0)6 43383664
스카이팀 정보
스카이팀은 고객에게 회원 항공사 이용에서 목적지와 항공편이 더 많고 연결성이 더 뛰어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동맹체입니다. 승객들은 스카이팀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 고객 마일리지를 획득하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는 고객에게 전 세계 490개 이상의 라운지를 제공합니다. 15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 대한항공, TAROM, 베트남항공. 스카이팀은 연간 4억 8천 7백만 승객에게 173개 국가의 926개 목적지로 매일 14,5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www.skyteam.com / www.facebook.com/skyteam / www.youtube.com/user/sky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