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1년 12월 14일 –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이 탑승수속 공동 배치 구역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신규 시설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의 제 2 터미널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시설에서 에어프랑스, 아에로플로트, 알이탈리아,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델타항공, 대한항공, KLM 및 베트남항공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이 더 나은 혜택을 누리고 우수한 스카이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카이팀 회원사가 노력하여 협력한 결과입니다. 이는 중화권 최고의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이 운영하는 중국 최초의 공동 시설입니다.
스카이팀의 베이징 시설에는 50개의 탑승수속 창구가 있으며, 연말까지 10개의 셀프서비스 키오스크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승객들은 전용 탑승수속 창구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스카이팀 항공사를 공동으로 배치하는 것은 우리 고객과 회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므로 회원사에 꼭 필요한 전략입니다”라고 공항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고든 험프리스가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팀 회원사가 매우 많기 때문에, 공동 시설은 이 지역에서 우리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는 한편, 회원 항공사는 여러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가 정보:
스카이팀 기업 커뮤니케이션
T: +31 (0)20 3333064
스카이팀 정보
스카이팀은 회원 항공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목적지와 항공편 제공, 연결성이 뛰어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동맹체입니다. 승객들은 스카이팀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 고객 마일리지를 획득하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는 고객에게 전 세계 490개 이상의 라운지를 제공합니다. 15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 대한항공, TAROM, 베트남항공. 스카이팀은 연간 4억 8천 7백만 승객에게 173개 국가의 926개 목적지로 매일 14,5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www.skyteam.com / www.facebook.com/skyteam / www.youtube.com/user/sky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