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에서는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서비스 키오스크의 수를 세 배로 늘렸습니다. 이제 승객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의 공용 키오스크 90개 중 하나를이용하여 탑승 수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북쪽 구역의 로비 및 pier A~F 곳곳에 눈에 잘 보이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까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에서는 스카이팀 탑승 수속 구역 전용 셀프서비스 키오스크를 대략 30개 정도 운영해 왔으며, 스카이팀 고객은 나리타 공항 로비의 공동 구역에서 이를 이용해 왔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스카이팀 셀프서비스 키오스크를 에어 프랑스,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델타항공, 대한항공 및 KLM으로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은 탑승 수속 시 제공하는 다양한 언어 중 하나를 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의 새로운 키오스크는 회원사 간 시너지를 추구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공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스카이팀의 SkyPort 프로젝트 중 가장 최근에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올 초, 스카이팀은 나리타 공항에서 엘리트 플러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SkyPriority 패스트 트랙 레인을 개방하여 우수 고객들이 공항을 통해 더 빠르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은 스카이팀에 중요한 공항입니다. 스카이팀의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일일 승객 수는 수천 명에 이르며 이들 고객의 의견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스카이팀의 공항 서비스 부문 부사장 김태준 씨의 말입니다. "기술 투자로 나리타 공항에서의 서비스는 더욱 개선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어 그 시간을 비행하기 전에 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셀프서비스 키오스크는 점점 더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있기에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에 참으로 가치 있는 서비스입니다. 로비 곳곳에 있는 키오스크 덕분에 탑승 수속 일괄 서비스를 위한 긴 줄과 탑승 수속 데스크 앞 로비의 혼잡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더 많은 스카이팀 회원사에서 나리타 공항 스카이팀 키오스크에 탑승 수속 프로그램을 추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혜택을 더욱 편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카이팀 회원사는 일본과 유럽, 북미, 중미, 아시아 및 중화권의 여러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매주 1,000편 이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운항하는 스카이팀 회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중국남방항공, 델타항공, KLM,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다음 2개 스카이팀 회원사는 제2터미널에 있습니다. 중화항공 및 중국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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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정보
스카이팀은 회원 항공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목적지와 항공편 그리고 연결성이 뛰어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 530개의 라운지를 제공할뿐 아니라 승객들은 스카이팀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 고객 마일리지를 제공받고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팀은 연간 5억 6천 9백만 승객에게 178개 국가의 1,000개 목적지로 매일 1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하며 19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 대한항공, 중동항공, 사우디아라비아항공, TAROM, 베트남항공, 샤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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