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의매끄러운이동을위해설계한국제항공사기술을업계최초로도입함으로써모든회원항공사재예약활성화로신속한서비스회복가능
암스테르담, 2018년 3월 6일 - 국제적인 항공사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이 항공편 지연, 취소, 회항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인 SkyTeam Rebooking을 선보인다. 5년이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한 SkyTeam Rebooking 시스템은 43개 공항에서 먼저 실시하고, 향후 몇 달에 걸쳐 얼라이언스 네트워크 전체에 도입된다.
스카이팀은 항공사 얼라이언스 최초로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사 및 관련 업체가 비정상운항 시 다양한 글로벌 예약 시스템을 통해 승객 여행 일정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즉, 앞으로는 SkyTeam Rebooking을 통해 각기 다른 시스템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솔루션이 완전히 도입되면, 스카이팀 19개 항공사의 우수 대행사는 각 회사의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여 예약에 접근해 고객을 다른 회원사 항공편에 재예약할 수 있게 된다.
비정상운항으로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은 출발 48시간 전까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의 발권 및 환승 데스크에 직접 방문해 이용 가능한 스카이팀 후속 항공편으로 여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페리 칸타루티(Perry Cantarutti) 스카이팀 CEO는 “지연과 취소는 여행에서 겪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SkyTeam Rebooking은 그 문제를 정면으로 대처해 특히 여행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고객에게 더욱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정상운항은 항공사의 진정한 실체를 보여주는 순간이면서도 고객 중심 마인드를 보여줄 중요한 기회이므로, SkyTeam Rebooking이 도입된 이후 스카이팀 회원사들이 이 신기술을 통해 많은 승객에게 대체 항공편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kyTeam Rebooking 서비스는 현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2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단계를 거쳐 최종 도입되며, 2018년 하반기 완료 예정인 2단계 도입국은 미국과 캐나다이다.
SkyTeam Rebooking은 스카이팀이 지난 2012년 우수 고객에게 일관된 공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SkyPriority 출시 이후 최근 선보인 혁신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19개의 모든 회원 항공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0개가 넘는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팀소개:
스카이팀은 19개의 회원 항공사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는 국제 항공사 얼라이언스입니다. 스카이팀 고객은 여행하는 동안 600개이상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상용 고객 마일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고객의 경우 SkyPriorit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9개 회원사 목록: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대만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대한항공, 중동항공(MEA), Saudia, 타롬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및 샤먼항공. 스카이팀은 177개국 1,074개 취항지에 매일 16,609회 이상 운항하여 매년 7억3천만 고객을 모시고 있습니다.
www.skyteam.com / www.facebook.com/skyteam / www.youtube.com/user/skyteam
미디어연락처:
Klara Zakis, 기업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이메일: Klara.Zakis@Skyteam.com 전화: +31 (0)20 333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