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얼라이언스, 공항 정보 제공 툴을 신규 론칭
암스테르담, 2018년 4월 3일 – 글로벌 항공사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이 공항에서의 경험 개선을 위한 기술에 지속 투자하면서 고객이 전 세계의 스카이팀 허브 공항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항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쌍방형 지도 서비스는 체크인부터 출발, 수하물 수령까지 명확하고 상세한 주변 정보를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스카이팀 Perry Cantarutti CEO는 “고객들이 낯선 환경에서 바삐 움직이느라 공항에서의 경험이 스트레스가 되고 여행의 즐거움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카이팀의 쌍방형 공항 지도 서비스를 통해 길을 찾기가 매우 쉽고, 고객이 언제 어디로 떠나든 공항에서 더욱 원활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신규 공항 지도는iOS와 Android로 이용 가능하며, 스카이팀 앱을 통해 베이징, 두바이, 홍콩, 이스탄불, 런던 히드로, 시드니, 밴쿠버 등 스카이팀 브랜드 공항 라운지가 마련된 7개 공항, 스카이팀 공동 터미널을 비롯한 스카이팀 얼라이언스의 39개 메인 허브 공항 모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스카이팀의 19개 회원 항공사 또한 이 지도 기술을 이용하고 각 항공사의 여행용 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스카이팀은 쌍방형 공항 지도 출시에 더해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서비스 리커버리 툴인 SkyTeam Rebooking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혁신적 기술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항공편 지연, 취소 및 회항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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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소개:
스카이팀은 19개의 회원 항공사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는 국제 항공사 얼라이언스입니다. 스카이팀 고객은 여행하는 동안 600개 이상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상용 고객 마일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고객의 경우 SkyPriorit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9개 회원사 목록: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대만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대한항공, 중동항공(MEA), Saudia, 타롬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및 샤먼항공. 스카이팀은 177개국 1,074개 취항지에 매일 16,609회 이상 운항하여 매년 7억3천만 고객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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