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암스테르담 - 세계 유일의 글로벌 항공사 화물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 화물은 2000년 워싱턴에서 설립되어 올해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에로멕시코 화물, 에어 프랑스 화물, 델타 화물, 대한항공 화물로 구성된 4개의 회원사로 시작한 얼라이언스는 현재 여섯 개의 대륙에서 12개의 항공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175개국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스카이팀 화물의 부사장 Eric Hartmann은 다음과 같은 말로 1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얼라이언스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항공사 네 개로 시작한 우리 얼라이언스는 15년 만에 전 세계 850여개의 취항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12개의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승객 운항과 마찬가지로 스카이팀 화물 역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항공사 간 협력을 통해 매일 14,500회 이상의 비행에서 원활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스카이팀 화물:
12개 회원사 – 아에로플로트 화물, 아르헨티나 항공 화물, 아에로멕시코 화물, 에어 프랑스 KLM 화물, 알리탈리아 화물, 중화항공 화물, 중국남방항공 화물, 체코항공 화물, 델타항공 화물, 대한항공 화물
13개 출발지 허브 –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저우, 멕시코 시티, 모스크바, 나보이, 파리, 프라하, 로마, 서울, 상하이, 타이페이
4개 상품 – 긴급 화물 운송, 맞춤형 화물 운송, 특수 화물 운송, 기본형 화물 운송(얼라이언스 통합 제공)
14,572회의 일일 운항 – 유연하고 선택 가능한 일정 제공
6백만톤의 연간 화물 운송량 – 암스테르담의 튤립, 뉴잉글랜드의 랍스터, 독일의 자동차 등
40개 공유 터미널 – 화물을 한곳에 보관하여 원활이 연결될 수 있도록 자원 결합
175개 취항 국가 – 여섯 개의 대륙
850개의 전 세계 취항지 – 우수아이아에서 알래스카까지, 바마코에서 방콕까지
83개의 와이드 바디 화물기를 비롯한 총 3,145개의 스카이팀 화물 항공기
스카이팀 화물 소개
스카이팀 화물은 세계 유일의 항공사 화물 얼라이언스로, 아에로플프로트 화물, 아르헨티나 항공 화물, 아에로멕시코 화물, 에어 프랑스 화물, 알리탈리아 화물, 중화항공 화물, 중국남방항공 화물, 체코항공 화물, 델타항공 화물, KLM 화물, 대한항공 화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카이팀 화물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허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175개국 850개 이상의 취항지에서 세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성능과 품질, 세심한 서비스에 대한 일관된 표준을 지원합니다.
스카이팀 화물은 특수 화물 운송, 긴급 화물 운송, 맞춤형 화물 운송, 기본형 화물 운송의 네 가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