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2017년 7월 14일 –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은 2017년 7월 1일부로 카고 얼라이언스 부사장에 니코 반 데르 린든(Nico van der Linden)이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화물업계 경력 30여 년의 린든 신임 부사장은 부사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자신의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잘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부사장은 파리, 두바이, 암스테르담 등 세계의 주요 운송 허브에서 다년간 근무하였으며, KLM 카고와 에어프랑스 KLM 카고의 고위직을 두루 거쳤다.
다수의 국제기구와 함께 일해온 린든 신임 부사장은 영업, 고객 서비스 및 운영 등의 핵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린든 신임 부사장은 부사장이라는 새 직책을 맡으면서 전 세계 12개 카고 회원사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스카이팀 카고 얼라이언스의 동맹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최근 스카이팀 카고는 고객들이 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들과의 비즈니스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린든 신임 부사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스카이팀 카고 회원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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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화물 소개:
스카이팀 카고는 전 세계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를 묶어주는 선도적인 글로벌 항공화물 동맹체입니다. 12개 회원사로는 아에로플로트 카고, 아르헨티나 항공 카고, 아에로멕시코 카고, 에어 프랑스 카고, 알리탈리아 카고, 중화항공, 중국화물항공, 중국남방항공 카고, 체코항공 카고, 델타항공 카고, KLM 카고, 대한항공 카고가 있습니다. 스카이팀 화물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허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175개국 900개 이상의 취항지에서 성과, 운송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일관된 표준을 지원합니다.스카이팀 화물은 Variation(특수 화물 운송), Equation(긴급 화물 운송), Cohesion(맞춤형 화물 운송), Dimension(기본형 화물 운송)의 네 가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