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8일, 서울 –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사업 단위(SBU)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가 오늘 서울에서 열린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에어 카고 포럼에서 스카이팀 카고 얼라이언스 가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2015년 6월 말까지 스카이팀 카고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발표와 함께,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의 라젠드라 카르타위리아(Rajendra Kartawiria) 부사장과 스카이팀 카고의 총초이(Chong Choy) 대표가 MOU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필수 회원 가입 자격 요건을 갖추어 스카이팀 카고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 가입 요건 중 중요한 요건으로는, IT 시스템 통합, 제품 정렬 및 개선, 서비스 표준에 따른 서비스 절차 개선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이 있습니다.
카르타위리아는 "스카이팀 카고에 가입함으로써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전 세계 900개 이상의 구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목적지의 선택이 더욱 다양해질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목적지 추가와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질 스카이팀 회원사와의 협력은 2015년까지 화물 운송을 30%까지 증가하려는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계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은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에 63개의 새로운 목적지가 추가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카이팀 카고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며, 역동적인 인도네시아 시장과 전 세계의 국제 무역량이 증가될 것"이라고 말하며 "스카이팀 카고의 표준화된 제품과 잘 조율된 운영 절차 덕분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계속해서 시너지와 혁신을 전달해 고객과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에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 정보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항공기를 통해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는 직접 판매 외에도 여행사, 화물 취급 대행사 및 항공화물 판매 및 서비스 대리점(GSSA)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내 및 해외 목적지에 더욱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급 채널을 이용하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인 카고 서비스 센터(CSC)에서는 "도시에서 공항까지" 및 "도시에서 도시까지"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송하인과 수하인이 화물 운송 절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내 설립된 CSC의 수는 반둥, 요그야카르타 및 마카사르 등의 대도시를 포함, 약 30개이며 공항에 있는 기존 CSC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쇼핑과 소화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SBU 카고는 제3자와 협력하여 인도내 "도어 투 도어"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Go Express" 제품을 다시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Go Express"는 고객으로부터 제품을 받아 수하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로 우편 서비스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2014년 말까지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45개의 국내 목적지와 18개의 해외 목적지에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015년에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에서 국내의 경우 62개, 해외의 경우 24개까지 목적지를 확대할 것입니다.
https://cargo.garuda-indonesia.com
스카이팀 카고 정보
2000년 9월에 시작한 스카이팀 카고에는 아에로플로트 카고, 아르헨티나 항공 카고, 아에로멕시로 카고, 에어 프랑스 카고, 알이탈리아 카고, 중화항공 카고, 중국화물항공, 중국남방항공 카고, 체코항공 카고, 델타항공 카고, KLM 카고 및 대한항공 카고가 포함됩니다. 항공사의 화물 사업부가 고객에게 세계 경로 네트워크, 표준화된 운항 프로세스 및 '단일' 창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습니다. 스카이팀 카고는 제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해 원활한 화물 조정 및 배송을 책임지고 고유한 제품 포트폴리오 범위가 12개 항공사 파트너에 의해 공동으로 고객에게 제공됩니다.